경북직업전문학교와 KPC는 22일 오후 4시 경북직업전문학교 학장실에서 최수준 학장, KPC본사 김천수 센터장 등 양 기관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`산학협력 협약식`을 개최했다.
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문기술 자격을 인증받은 인재양성 및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을 추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하였고, 경북직업전문학교를 ITQ(정보기술자격), GTQ(그래픽기술자격), ERP(정보관리사) 등의 `KPC 전문교육원`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.
한편,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, 사무·오피스전문가, 조경스타일리스트, 포토샵전문가 등 3개 과정에 80명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. 교육비는 노동부지원 80% , 본인부담금 20% 이며, 교통비 및 식비는 노동부에서 지원한다. 15세 이상 취업희망자는 고용지원센터의 상담을 거쳐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방문접수, 인터넷(www.kb.co.kr)으로도 가능하다.
/윤경보기자 kbyoon@kbmae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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